2026년 2월 7일, 칠레 산티아고 킬리쿠라(Quilicura) 고속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블랙박스에 포착된 충격적인 장면이 전 세계에 퍼졌다. 앞차가 갑자기 급정거한 뒤 복면을 쓴 무장 남성 두 명이 튀어나와 총을 겨누며 차량을 탈취하려 했고, 운전자는 순간적인 판단으로 범인 한 명을 치고 탈출에 성공했다. 이 범죄 수법의 이름은 바로 Encerrona(엔세로나)다.
남미, 특히 칠레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엔세로나는 단순 절도가 아니다. 무장 조직 범죄단이 고속도로와 도심 진입로에서 피해자의 차량을 물리적으로 봉쇄하고, 총기를 동원해 차량과 소지품을 강탈하는 극도로 폭력적인 범죄다. 칠레 전 경찰수사관 에두아르도 라바르카(Eduardo Labarca)에 따르면, 엔세로나의 92%에서 총기가 사용되며 범행 시간은 15초 이내로 마무리된다.
이 글에서는 엔세로나의 정확한 범행 메커니즘, 최신 발생 통계, 그리고 실제 피해 사례에서 검증된 6가지 핵심 대처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현지에 거주 중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생존 정보다.

엔세로나(Encerrona)란 무엇인가
엔세로나(Encerrona)는 스페인어로 "가두다" 또는 "에워싸다"라는 뜻의 동사 'encerrar'에서 파생된 단어다. 범죄 용어로는 1대 이상의 차량이 이동 중인 피해자의 차량을 도로 위에서 강제로 정차시킨 뒤, 무장한 범인들이 차에서 뛰어내려 피해 차량을 탈취하는 고속도로 매복 강도를 가리킨다.
이 수법은 2017 - 2018년 칠레에서 처음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초기에는 단순히 차량을 막고 위협하는 수준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4 - 6명으로 구성된 조직적 범죄단이 사전 정찰, 차량 추적, 무장 봉쇄, 탈취, 도주까지 체계적으로 실행하는 형태로 진화했다.
칠레에서는 엔세로나와 유사한 범죄로 포르토나소(Portonazo)가 있다. 포르토나소는 피해자가 자택이나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는 순간을 노리는 수법이다. 두 범죄 모두 차량 탈취가 목적이지만, 발생 장소와 실행 방식에 차이가 있다.
| 비교 항목 | 엔세로나(Encerrona) | 포르토나소(Portonazo) |
|---|---|---|
| 발생 장소 | 고속도로, 진입로, 도심 도로 | 자택 주차장, 아파트 진입로 |
| 실행 방식 | 차량으로 도로 봉쇄 후 강탈 | 하차 순간 접근하여 강탈 |
| 평균 범행 시간 | 10 - 15초 | 10 - 20초 |
| 범인 수 | 보통 2 - 6명 (차량 1 - 2대) | 보통 2 - 4명 |
| 주요 시간대 | 주야간 모두 발생 | 저녁 19시 - 자정 집중 |
| 무기 사용 비율 | 92% 총기 사용 | 80% 이상 무기 사용 |
엔세로나는 고속도로에서, 포르토나소는 자택 근처에서 발생한다. 두 수법 모두 차량이 반드시 멈춰야 하는 순간을 노린다는 공통점이 있으므로, 정차 상황에서의 경계가 가장 중요하다.
엔세로나의 구체적 범행 단계와 최신 통계
엔세로나는 무작위 범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치밀하게 계획된 조직 범죄다. 칠레 검찰청(Ministerio Público) 범죄분석부서가 공개한 데이터와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범행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단계: 표적 선정과 미행
범인들은 고급 차량이 밀집하는 지역이나 고속도로 진입로 근처에서 대기한다. SUV, 픽업트럭, 고급 세단이 주요 표적이다. 칠레에서 가장 많이 탈취되는 차종은 Toyota Hilux, Toyota RAV4, Mitsubishi L200, Ford Territory 순이다. 범인들은 표적 차량을 발견하면 뒤에서 미행하며 적절한 봉쇄 지점을 물색한다.
2단계: 도로 봉쇄
고속도로 진입로, 램프, 좁은 구간 등 피해자가 속도를 줄여야 하는 지점에서 앞차가 갑자기 급정거하거나 사선으로 도로를 막는다. 동시에 뒤에서 다른 차량이 후방을 차단하는 이중 봉쇄를 하는 경우도 있다.
3단계: 무장 위협과 차량 탈취
차량이 정지하면 복면을 쓴 범인 2 - 4명이 즉시 하차해 피해자에게 총기를 겨누며 위협한다. 피해자에게 차 키와 소지품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저항할 경우 즉각 폭력을 행사한다. 전체 과정은 10 - 15초 이내에 끝난다.
4단계: 도주 및 차량 처리
탈취한 차량은 즉시 다른 지역으로 이동되며, 부품 분해 후 암시장 판매되거나 볼리비아 등 국경을 넘어 밀반출된다. 칠레 북부 타라파카(Tarapacá) 지역에서는 탈취된 픽업트럭이 볼리비아 국경으로 넘어가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된다.
2026년 2월 킬리쿠라 사건에서 보듯, 범인들은 피해자가 도주를 시도하면 실제로 총을 발사한다. 블랙박스 영상에서 총성이 명확하게 포착되었으며, 차량 외관에 탄흔이 남아있었다. 엔세로나 상황에서 생명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칠레 카라비네로스(Carabineros, 국가경찰)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8,940건의 엔세로나 및 포르토나소가 발생했으며, 이 중 88%인 7,867건이 수도권 산티아고에 집중되었다. 2024년에는 카라비네로스 기준 27,493건의 차량 강도가 보고되었고, 이 가운데 10,400건이 무장 강도였다. 칠레 보험업협회(AACH) 데이터로는 2024년 28,623건의 차량 도난이 기록되었다.
2025년 칠레 내무부(Ministerio del Interior) 보고서에 따르면 엔세로나 및 포르토나소 건수가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다만 2025년 상반기에는 칠레 정부의 집중 단속으로 무장 차량 강도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하는 성과도 나타났다.
| 연도 | 엔세로나/포르토나소 건수 | 주요 특징 |
|---|---|---|
| 2022년 | 8,940건 (전국) | 88% 산티아고 집중, 하루 약 35건 |
| 2024년 | 27,493건 (차량 강도 전체) | 10,400건 무장 강도 포함 |
| 2025년 | 전년 대비 21% 증가 | 내무부 공식 보고 기준 |
특히 우려되는 점은 범인의 46%가 미성년자(16 - 17세)라는 사실이다. 칠레 수사경찰(PDI)은 미성년자로 구성된 범죄단 "로스 폴보리타스(Los Polvoritas)"를 2025년 초에 검거했는데, 이 조직은 소셜미디어에 범행 영상을 자랑스럽게 게시하며 활동했다. 2025년 9월에는 17세 소년이 이끄는 범죄단이 72시간 동안 8건의 엔세로나를 저지른 사건도 적발되었다.
칠레 검찰이 2023년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AI 기반 범죄 네트워크 분석 도구 "StPro"를 활용해 "인플루언서(Influencers)"라 불리는 15 - 22세 범죄단 10명을 검거한 사례가 있다. 이 도구는 단 한 명의 용의자 정보에서 출발해 조직 전체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로, 칠레 검찰이 엔세로나 범죄 소탕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엔세로나 발생 시 6가지 핵심 대처법
엔세로나에 대한 대처법은 크게 예방(사전 대비)과 대응(발생 시 행동)으로 나뉜다. 칠레 차량 보안 전문 기업 Autotrack,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 그리고 비영리 폭력예방기관 CVPSD의 권고사항을 종합했다.
대처법 1: 상황 인식(Situational Awareness)을 생활화하라
운전 중 가장 강력한 방어 수단은 눈과 감각이다. 미국 폭력예방자기방어훈련센터(CVPSD)의 연구에 따르면, 차량 탈취 피해자의 92%가 범행 당시 혼자였으며 주변 상황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고, 후방 거울을 통해 뒤따르는 차량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2026년 킬리쿠라 사건의 운전자도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앞차 아우디 안에 사람이 여러 명 타고 있고, 속도가 빠르다는 걸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 거리를 벌리려 했지만 오히려 앞으로 치고 나와 내 앞을 막았다." 이처럼 주변 차량의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하는 것이 생존 확률을 크게 높인다.
의심스러운 차량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창문이 심하게 틴팅된 차량, 탑승 인원이 많은 차량, 속도를 맞추며 나란히 주행하는 차량, 뒤에서 계속 따라오는 차량. 이런 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차선을 변경하거나 경찰서, 주유소 등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대처법 2: 탈출 공간을 항상 확보하라
정차할 때 반드시 앞차의 뒷바퀴가 보일 정도로 충분한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이 간격은 위급 상황에서 핸들을 꺾어 옆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최소한의 탈출 공간이 된다. 범인들이 앞뒤로 차량을 밀착시켜 봉쇄하는 "카 핀치(Car Pinch)" 기법을 사용할 때, 이 공간이 없으면 탈출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진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공식 가이드라인에서 "정차 시 앞차와 충분한 거리를 두어 필요할 때 다른 차량을 피해 기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원칙은 엔세로나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차량 탈취 상황에 적용된다.
대처법 3: 낯선 도로와 야간 운전을 최소화하라
Autotrack의 보안 전문가들은 "익숙하지 않은 고속도로나 도로는 가급적 피하라"고 권고한다.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한다면 사전에 경로와 출구를 확인해야 한다. 칠레에서 엔세로나가 집중 발생하는 지역은 산티아고 수도권의 마이푸(Maipú), 푸엔테알토(Puente Alto), 라스콘데스(Las Condes), 라플로리다(La Florida), 킬리쿠라(Quilicura), 레콜레타(Recoleta) 등이다.
칠레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엔세로나 피해의 72%가 운전자가 감속하는 구간에서 발생한다. 고속도로 진입로, 톨게이트, 주거지 입구 등 속도를 줄여야 하는 지점이 가장 위험하다. 특히 19시 - 23시 30분이 피해 집중 시간대이며, 아침 6시 - 8시 출근 시간도 위험하다.
대처법 4: 도로 위 낯선 사람의 신호에 절대 응하지 마라
범인들은 피해자의 선의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도로 위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척하거나, 뒤에서 가볍게 접촉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리게 만드는 "범프 앤 런(Bump and Run)" 기법이 대표적이다. 뒤에서 차량이 가볍게 충돌했다면 절대로 그 자리에서 내리지 말고, 상대 운전자에게 가까운 경찰서에서 만나자고 제안해야 한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범행이 실행된다.
미국 국무부(State.gov) 차량 탈취 예방 가이드에서도 "사고 후 안전하다고 확인될 때까지 차에서 내리지 말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강조하고 있다.
대처법 5: 차량 보안 장치와 GPS 추적 시스템을 활용하라
만약 차량이 실제로 탈취당하더라도 GPS 추적 시스템이 있다면 회수 가능성이 크게 올라간다. 칠레 보안 기업 SecureTech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기술적 대비가 효과적이다.
첫째, GPS 기반 원격 시동 차단 기능이다. 차량이 도난된 후 앱이나 웹을 통해 원격으로 엔진을 정지시킬 수 있다. 둘째, 신호 교란기(Jammer) 감지 장치다. 범인들은 차량의 GPS 신호를 차단하기 위해 재머를 사용하는데, 이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고 수동으로 문을 잠글 수 있다. 셋째, OBD 포트 차단 장치로 차량 컴퓨터에 대한 무단 접근을 방지해 키 복제를 막는다.
| 보안 장치 | 기능 | 효과 |
|---|---|---|
| GPS 원격 시동 차단 | 도난 후 엔진 원격 정지 | 차량 회수율 대폭 향상 |
| 재머(Jammer) 감지기 | GPS 신호 교란 감지 및 경보 | 범인의 추적 회피 차단 |
| OBD 포트 차단 장치 | 차량 컴퓨터 무단 접근 방지 | 키 복제 및 시동 해킹 차단 |
| 블랙박스(대시캠) | 범행 과정 영상 기록 | 증거 확보 및 범인 식별 |
대처법 6: 범행 발생 시 생명을 최우선으로 판단하라
무장 강도와 대면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생존이다. 시카고 경찰청, 미국 국무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모두 동일한 권고를 내린다. "차량은 교체할 수 있지만, 당신은 교체할 수 없다." 무장 범인이 이미 차량을 둘러싸고 총기를 겨누고 있다면, 저항하지 않고 차량과 소지품을 넘기는 것이 생존 확률을 높이는 선택이다.
그러나 2026년 킬리쿠라 사건처럼 범인이 도로를 막고 다가오는 초기 단계에서 탈출 경로가 보인다면, 가속하여 빠져나가는 것이 유효한 자기 방어 수단이 될 수 있다. 칠레 법률 전문가 마르셀로 아부히아르(Marcelo Abujiar)는 "엔세로나가 빈번한 지역에서 이 운전자의 반응은 정당방위로 인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탈출 시도는 반드시 범인들이 아직 차량에서 내리고 있는 극초기 단계에서만 시도해야 한다. 이미 총기가 겨눠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가속하면 총격을 받을 위험이 극도로 높아진다. 상황 판단이 불가능하면 저항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남미 여행자를 위한 엔세로나 예방 체크리스트
남미, 특히 칠레를 여행하거나 체류하는 한국인이 엔세로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행해야 할 항목을 정리했다.
첫째, 렌터카 선택 시 눈에 띄는 고급 차량을 피해야 한다. Toyota Hilux, RAV4, Mitsubishi L200 같은 모델은 범인들의 1순위 표적이다. 가급적 소형 차량이나 현지에서 흔한 차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둘째, 산티아고 수도권의 위험 지역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마이푸, 푸엔테알토, 킬리쿠라, 레콜레타, 라플로리다는 엔세로나 다발 지역이다. 네비게이션 경로 설정 시 이 지역을 우회하는 것이 좋다.
셋째, 차량 문은 항상 잠금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창문도 완전히 닫아두는 것이 기본이다. 범인이 열린 창문으로 팔을 넣어 문을 여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넷째, 귀중품은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고가의 시계, 핸드폰, 가방이 외부에서 보이면 표적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다섯째, 칠레 긴급 전화번호를 미리 저장해야 한다. 카라비네로스(경찰) 133, PDI(수사경찰) 134, 응급 서비스 131이다. 범죄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하는 것이 차량 회수 확률을 높인다.
여섯째, 블랙박스(대시캠) 설치를 강력히 권장한다. 2026년 킬리쿠라 사건에서도 블랙박스 영상이 핵심 증거가 되었고, 운전자의 정당방위 주장을 뒷받침하는 결정적 자료가 되었다.
칠레 보안부 장관 루이스 코르데로(Luis Cordero)는 2026년 2월 킬리쿠라 사건 이후 "고속도로 폭력 범죄에 대한 경찰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칠레 정부는 엔세로나 다발 지역에 CCTV와 순찰을 확대하는 "반엔세로나 계획(Plan Anti Encerronas)"을 시행 중이다. 그러나 개인 차원의 예방이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다.
엔세로나 피해 이후의 심리적 영향과 회복
엔세로나는 물질적 피해에 그치지 않는다. 칠레 내무부의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의 33%(3명 중 1명)가 귀가 시 불안감을 호소했고, 22%가 일상 루틴을 변경했으며, 11%가 거주지를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기를 직접 겨눠지는 경험은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유발할 수 있다.
피해를 당한 후에는 가능한 빨리 경찰에 신고하고, 보험사에 연락하며, 필요하다면 전문 심리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칠레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경우 대사관에 사건을 보고하면 영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엔세로나는 남미의 치안 환경이 만들어낸 구조적 범죄 현상이다. 칠레가 중남미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가로 평가받아왔지만, 최근 수년간 국제 범죄 조직의 침투와 조직 범죄의 확산으로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베네수엘라 출신 초국가 범죄 조직 "트렌 데 아라구아(Tren de Aragua)"의 활동이 칠레 내 폭력 범죄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InSight Crime 등에서 제기되고 있다.
핵심은 사전 예방과 상황 인식이다. 엔세로나의 범행 패턴을 이해하고, 위험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며,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어 전략이다. 무장 강도 상황에서 차량은 대체 가능하지만 생명은 그렇지 않다는 원칙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지금 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글에서 소개한 6가지 대처법을 출발 전에 숙지하고 실천해보길 바란다. 차량 보안 장치 설치, 위험 지역 우회 경로 설정, 긴급 연락처 저장 등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조치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