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들이 사놓고 절대 안 파는 주식"이라는 문구를 한 번쯤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유튜브 썸네일, 블로그 제목, SNS 릴스까지 이 표현은 투자 콘텐츠 생태계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정말 부자들은 특정 종목을 한 번 사면 영원히 들고 갈까? 단순한 마케팅 문구일 뿐일까, 아니면 실제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까?
이 글에서는 인터넷에서 "부자들의 존버 종목 Top 3"으로 자주 거론되는 버크셔 해서웨이(BRK.B), TSMC(TSM),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세 종목을 깊이 있게 파헤친다. 각 기업의 본질, 배당 정책의 역사, 그리고 왜 장기 보유 종목으로 회자되는지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한다. 여기에 추가로 같은 맥락에서 거론되는 코스트코(COST)와 비자(V) 두 종목까지 더해 총 5개 종목의 존버 논리를 해부한다.
핵심은 "이 종목을 사라"는 추천이 아니다. 왜 이런 콘텐츠가 반복 생산되는지, 그리고 각 종목이 정말 장기 보유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버크셔 해서웨이(BRK.B) - 배당 0원인데 왜 존버하는가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런 버핏이 1965년부터 경영권을 행사해 온 미국의 대표적 복합기업이다. 보험, 철도, 에너지, 제조업, 소매업 등 80개 이상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애플,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상장기업의 대규모 지분도 운용한다.
배당성향의 역사: 단 한 번의 배당, 그 이후 60년의 침묵
버크셔 해서웨이의 배당 정책은 극히 이례적이다. 워런 버핏 체제 이후 배당을 지급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버핏은 "1달러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대신, 그 1달러로 1달러 이상의 가치를 만들 수 있다면 배당하지 않는 것이 주주에게 이롭다"는 원칙을 고수해왔다. 배당 성향은 0%, 배당 수익률도 0%다.
그 대신 버크셔는 자사주 매입, 기업 인수, 투자 포트폴리오 확대에 자본을 재투입한다. 2025년 기준 현금 및 미국 국채 보유액만 약 3,700억 달러를 넘어선다. 이 막대한 현금은 시장 폭락기에 대규모 매수를 가능케 하는 "전쟁 자금"으로 기능한다.
버크셔처럼 배당이 0%인 기업이 장기 보유 대상이 되는 이유는 복리 재투자 효과 때문이다. 배당으로 받은 돈에 세금이 붙는 것과 달리, 기업 내부에서 재투자되면 과세 이연 효과가 발생한다. 이것이 버핏이 "배당보다 재투자가 주주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하는 핵심 논리다.
왜 부자들이 존버하는가
1965년부터 2024년까지 버크셔 해서웨이의 누적 수익률은 5,502,284%에 달한다. 같은 기간 S&P 500(배당 재투자 포함)은 39,054% 상승했다. 연평균 복합 수익률로 환산하면 버크셔가 약 19.8%, S&P 500이 약 10.2%를 기록했다.
| 항목 | 버크셔 해서웨이 | S&P 500 |
|---|---|---|
| 측정 기간 | 1965 - 2024 | 1965 - 2024 |
| 누적 수익률 | 5,502,284% | 39,054% |
| 연평균 복합 수익률 | 약 19.8% | 약 10.2% |
| 배당 수익률 | 0% | 약 1.5 - 2% |
| 최대 낙폭(MDD) | 약 -44.5% | 약 -50.9% |
부자들이 버크셔를 장기 보유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분산된 사업 구조 덕분에 경기 변동에 강하고, 막대한 현금 보유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배당 대신 내부 재투자로 과세 이연 효과를 극대화한다. 2025년부터 그렉 에이블이 CEO를 승계하면서 배당 정책 변화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현재까지 에이블 역시 버핏의 자본 배분 철학을 계승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버크셔의 과거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현재 시가총액이 이미 1조 달러를 넘어선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연평균 20%의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고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금액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TSMC(TSM) - 반도체 세계의 유일무이한 독점 기업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이다. 애플, 엔비디아, AMD, 퀄컴 등 전 세계 주요 반도체 설계 기업들이 TSMC에 칩 생산을 맡긴다. "설계는 다른 기업이, 제조는 TSMC가"라는 구조가 반도체 산업의 기본 공식이 된 지 오래다.
배당성향의 역사: 꾸준히 올리는 소액 배당의 정석
TSMC는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이다. 다만 배당 수익률 자체는 높지 않다. 2025년 기준 배당 수익률은 약 0.7 - 1.1% 수준이며, 배당 성향(순이익 대비 배당 비율)은 약 29 - 33% 수준으로 비교적 낮게 유지된다. 이는 막대한 설비 투자(CAPEX)가 필요한 반도체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주목할 점은 배당의 성장률이다. TSMC의 5년 평균 배당 성장률은 약 13.2%이며, 2026년에는 전년 대비 약 28% 배당 인상을 발표했다. 주당 배당금 기준으로 대만 달러 18원에서 23원으로 올랐다.
| 연도 | ADR 기준 연간 배당(달러) | 배당 수익률 | 배당 성향 |
|---|---|---|---|
| 2020 | 약 1.59 | 약 1.8% | 약 49% |
| 2022 | 약 1.76 | 약 2.1% | 약 44% |
| 2024 | 약 2.17 | 약 1.1% | 약 34% |
| 2025 | 약 2.51 | 약 0.7% | 약 29% |
TSMC의 배당 수익률이 해마다 낮아지는 것은 배당을 줄여서가 아니라 주가 상승 속도가 배당 인상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이는 성장주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 배당 수익률만으로 투자 매력을 판단하면 안 된다.
왜 부자들이 존버하는가
TSMC의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2024년 64.4%에서 2025년 약 69.9 - 70%로 급상승했다. 3분기 기준으로는 72%까지 치솟았다. 2위인 삼성 파운드리의 점유율이 약 7%대인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독점에 가까운 위치다.
AI 반도체 수요 폭발이 핵심 동력이다. 엔비디아의 GPU, 애플의 M시리즈 칩, AMD의 프로세서 모두 TSMC의 첨단 공정(3나노미터, 5나노미터)에서 생산된다. 2025년 매출은 약 1,225억 달러로 전년 대비 36.1% 성장했다.
다만 리스크도 존재한다. 워런 버핏이 2022년 말 TSMC에 약 41억 달러를 투자했다가 불과 한 분기 만에 전량 매도한 사례가 유명하다. 이유는 지정학적 리스크, 즉 중국과 대만 간 긴장 관계 때문이었다. 장기투자의 대가조차 지정학 리스크 앞에서는 포지션을 유지하지 못한 것이다.
TSMC 투자의 최대 변수는 기술력이 아니라 지정학이다. 대만 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경우 주가가 급락할 수 있다. 미국 애리조나, 일본 구마모토 등에 해외 공장을 건설 중이지만, 첨단 공정의 대부분은 여전히 대만에 집중되어 있다.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 수술실의 독점자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로봇 보조 수술 시스템 "다빈치(da Vinci)"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1999년 첫 다빈치 시스템을 출시한 이래, 전 세계 수술 로봇 시장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다.
배당성향의 역사: 배당 제로, 그리고 의도적 선택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설립 이후 한 번도 배당을 지급한 적이 없다. 배당 수익률 0%, 배당 성향 0%다. 버크셔 해서웨이와 유사한 맥락인데, 모든 수익을 R&D와 신규 시스템 개발, 글로벌 확장에 재투자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왜 부자들이 존버하는가
핵심은 면도기-면도날 모델(Razor-Razor Blade Model)이다. 다빈치 수술 로봇 한 대의 가격은 약 20 - 30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진짜 수익은 로봇 판매가 아니라, 수술 때마다 소모되는 기구(Instruments)와 악세서리 판매, 그리고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에서 나온다.
2025년 한 해 동안 다빈치 시스템으로 수행된 수술 건수는 310만 건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약 18% 성장이다. 누적으로는 2,000만 건을 넘어섰다. 설치 기반(Installed Base)은 약 12,000대로, 한 번 설치된 병원은 인스트루먼트와 서비스를 계속 구매할 수밖에 없다.
2025년 매출은 약 101억 달러, 2026년에는 115억 달러로 약 14.6% 성장이 전망된다. 가장 최근 출시된 다빈치 5 시스템은 AI 기반 수술 보조 기능을 탑재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항목 | 인튜이티브 서지컬 | 업계 평균 |
|---|---|---|
| P/E(주가수익비율) | 약 77배 | 약 24배 |
| P/S(주가매출비율) | 약 22배 | 약 3.3배 |
| 매출 성장률(2025) | 약 19% | 약 8% |
| 수술 건수 성장률 | 약 18% | 해당 없음 |
| 영업이익률 | 약 30%+ | 약 15% |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밸류에이션은 언제나 "비싸 보인다." P/E 77배, P/S 22배는 일반적인 기준으로 고평가다. 하지만 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는 단순 배수가 아니라 설치 기반의 락인 효과(Lock-in Effect)와 반복 매출 비중(전체 매출의 약 80%)을 함께 봐야 한다. 병원이 한 번 다빈치를 도입하면 교체 비용이 너무 높아 다른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극히 어렵다.
추가 종목 1: 코스트코(COST) - 멤버십이라는 난공불락의 해자
코스트코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체인으로, "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회원비로 먹고사는 구조"가 핵심이다. 2024 회계연도 기준 순이익 약 74억 달러 중 48억 달러가 멤버십 수수료에서 나왔다.
배당과 장기 보유 논리
코스트코의 배당 수익률은 약 0.5%로 낮은 편이다. 분기 배당금은 주당 1.30달러이며, 배당 성향은 약 27 - 29% 수준이다. 하지만 10년 평균 배당 성장률이 약 12%에 달하고, 간헐적으로 대규모 특별 배당을 지급하는 전통이 있다.
코스트코의 진정한 해자는 멤버십 갱신율이다. 미국 및 캐나다 기준 갱신율은 약 92%를 유지하며, 글로벌 기준으로도 90%를 웃돈다. 2025년 기준 회원 수는 1억 4,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충성도 높은 회원 기반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보장한다.
지난 10년간 코스트코의 주가 총수익률은 약 662 - 682%를 기록했다.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23.7%다.
코스트코의 현재 P/E는 약 55 - 60배로, 소매업 평균 대비 매우 높다. 이 프리미엄은 멤버십 모델의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반영하지만, 경기 침체 시 멤버십 갱신율이 하락하면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조정될 수 있다.
추가 종목 2: 비자(V) - 글로벌 결제의 톨게이트
비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신용카드 회사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자는 대출을 하지 않는다. 카드 발급 은행과 가맹점 사이에서 결제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구조다. 이 때문에 대손 위험 없이 거래량에 비례해 수익이 늘어나는 "톨게이트(Toll Gate)" 비즈니스로 불린다.
배당과 장기 보유 논리
비자의 배당 수익률은 약 0.8 - 0.9%로 겉보기에 매력적이지 않다. 그러나 배당 성장률이 핵심이다. 상장 이후 17년 연속 배당을 인상해왔고, 10년 평균 배당 성장률은 약 17%에 달한다. 최근 인상률도 13.6%를 기록했다. 배당 성향은 약 21 - 24%로 매우 낮아 향후 배당 인상 여력이 충분하다.
2025 회계연도 기준 비자의 총 결제 처리량은 약 16.7조 달러, 처리 건수는 약 2,575억 건에 달한다. 매출 성장률은 연평균 약 10 - 12%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EPS(주당순이익) 성장률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약 14.8%를 기록했다.
비자의 영업이익률은 약 60%를 넘어서며, 순이익률은 약 50%에 달한다. 전 세계 200개국 이상에서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도 물리적 재고나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 없어, 자본 효율성이 극도로 높다.
| 항목 | 비자(V) | 코스트코(COST) |
|---|---|---|
| 배당 수익률 | 약 0.87% | 약 0.5% |
| 10년 배당 성장률 | 약 17% | 약 12% |
| 배당 성향 | 약 23% | 약 27% |
| 영업이익률 | 약 60%+ | 약 3.8% |
| 10년 주가 총수익률 | 약 361% | 약 662% |
| 해자(Moat)의 원천 | 결제 네트워크 효과 | 멤버십 충성도 |
5개 종목 비교: 공통점과 차이점
이 다섯 종목을 나란히 놓으면 흥미로운 패턴이 보인다. 모두 배당 수익률이 매우 낮거나 아예 없다. 그럼에도 "부자들이 존버한다"고 회자되는 이유는 배당이 아니라 기업 자체의 복리 성장력 때문이다.
| 종목 | 배당 수익률 | 배당 성향 | 핵심 해자 | 10년 주가 수익률 |
|---|---|---|---|---|
| 버크셔 해서웨이(BRK.B) | 0% | 0% | 복합기업 분산 + 현금 화력 | 약 200%+ |
| TSMC(TSM) | 약 0.7% | 약 29% | 파운드리 독점(70%) | 약 500%+ |
|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 0% | 0% | 수술 로봇 락인 + 반복 매출 | 약 400%+ |
| 코스트코(COST) | 약 0.5% | 약 27% | 멤버십 갱신율 92% | 약 662% |
| 비자(V) | 약 0.87% | 약 23% |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 약 361% |
공통점은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모두 자기 산업에서 대체 불가능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둘째, 배당보다 성장에 자본을 재투자하는 구조다. 셋째, 단기 변동성은 크지만 10년 이상 보유 시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익률을 보여왔다.
왜 이런 콘텐츠가 돌아다니는가 - 구조적 분석
"부자아빠들이 사놓고 절대 안 파는 주식"이라는 프레이밍은 투자 콘텐츠 생태계의 클릭베이트 공식을 정확히 따른다. 이 공식에는 세 가지 심리적 트리거가 작동한다.
첫째, 권위 편향(Authority Bias)이다. "부자"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일반 투자자는 무의식적으로 해당 정보에 높은 신뢰를 부여한다. 워런 버핏, 레이 달리오 같은 이름이 붙으면 클릭률은 더 올라간다.
둘째, FOMO(Fear Of Missing Out)다. "절대 안 판다"는 표현은 "지금 안 사면 기회를 놓친다"는 조급함을 자극한다. 실제로 이런 콘텐츠의 썸네일에는 우상향 차트와 함께 "지금이 마지막 기회"류의 문구가 반드시 동반된다.
셋째, 생존자 편향(Survivorship Bias)이다. 이 리스트에 올라오는 종목은 이미 크게 성공한 기업들이다. 과거에 "부자들의 존버 종목"으로 거론되었다가 폭락한 기업(예: GE, IBM)은 자연스럽게 목록에서 사라진다. 남은 것만 보면 마치 "부자의 선택은 항상 옳다"는 착각이 생긴다.
그렇다고 이런 콘텐츠가 완전히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이 종목들이 반복적으로 거론되는 데에는 진짜 이유가 있다. 강력한 경제적 해자, 높은 자본 효율성, 예측 가능한 성장 궤도. 다만 "절대 안 판다"는 표현은 과장이며, 버핏조차 TSMC를 한 분기 만에 팔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투자 콘텐츠를 소비할 때는 항상 "이 콘텐츠를 만든 사람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유튜브 조회수, 블로그 광고 수익, 유료 리딩방 유입이 목적인 경우 콘텐츠의 톤은 자극적일 수밖에 없다. 종목 자체의 가치와 콘텐츠의 프레이밍을 분리해서 판단하는 능력이 장기 투자자의 핵심 역량이다.
이 다섯 종목 모두 분명히 뛰어난 기업이다. 하지만 "뛰어난 기업 = 아무 때나 사도 되는 기업"은 아니다. 밸류에이션, 진입 시점, 포트폴리오 내 비중, 그리고 개인의 투자 목적과 기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에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정해준 "존버 종목 리스트"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각 기업의 해자가 10년 후에도 유효한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분석력을 기르는 것이다. 이 글에서 제시한 프레임워크, 즉 배당 정책, 해자의 원천, 성장 동력, 밸류에이션 수준을 기준으로 자신만의 "존버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것을 권한다.
지금 바로 관심 종목 하나를 골라서 "이 기업의 해자는 무엇인가? 10년 후에도 이 해자가 유효한가?"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그 질문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가 진정한 장기 투자의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