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cel에 Next.js 프로젝트를 배포했는데 도메인 연결에서 막혔다면, 이 글이 정확히 필요한 순간입니다. Cloudflare에서 도메인을 구매하거나 관리하고 있는 경우, Vercel과 연결하는 과정에서 Invalid Configuration 오류를 마주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DNS 설정이 처음이라면 A 레코드, CNAME, 프록시 같은 용어부터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도메인 연결 실패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프로젝트 런칭 지연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Cloudflare의 프록시 기능을 잘못 설정하면 무한 리다이렉트 오류가 발생하거나 SSL 인증서 충돌로 사이트 접속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2025년 Vercel 공식 문서 기준으로 도메인 연결 관련 문의의 약 40%가 Cloudflare 프록시 설정 오류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Cloudflare DNS 관리 화면에서 Vercel 프로젝트에 도메인을 연결하는 전체 과정을 실제 설정값과 함께 안내합니다. 2026년 2월 기준 Vercel이 자동으로 제공하는 최신 IP 주소, A 레코드와 CNAME의 차이, 프록시를 반드시 꺼야 하는 이유까지 모두 다룹니다. 본 글은 Vercel 도메인 추가부터 Cloudflare DNS 설정, 연결 확인 및 문제 해결까지 5단계로 구성됩니다. 실제 운영 중인 도메인의 DNS 설정 화면을 예시로 사용하여 각 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1

Cloudflare + Vercel 연결 기본 개념

Cloudflare와 Vercel을 연결한다는 것은 Cloudflare에서 관리하는 도메인의 DNS 레코드를 Vercel 서버로 향하게 설정하는 작업입니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면 DNS 서버가 해당 도메인이 어떤 IP 주소를 가리키는지 알려주고, 브라우저는 그 IP 주소로 접속합니다. Vercel에 배포된 프로젝트에 커스텀 도메인을 연결하려면 DNS가 Vercel의 서버 IP를 가리키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Cloudflare는 도메인 등록 대행과 DNS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 세계 웹사이트의 약 19%가 Cloudflare를 사용하며, 2025년 기준 등록된 도메인 수는 1,50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Vercel은 프론트엔드 배포 플랫폼으로, Next.js를 비롯한 다양한 프레임워크의 프로젝트를 호스팅합니다. 두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면 Cloudflare의 DNS 관리 기능과 Vercel의 배포 편의성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 방식에는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Cloudflare의 DNS만 사용하고 프록시는 끄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이 Vercel 공식 권장 설정이며, SSL 인증서 충돌 없이 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두 번째는 Cloudflare 프록시를 켜서 CDN과 보안 기능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인데, 이 경우 Vercel과의 SSL 설정이 복잡해져 초보자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Cloudflare에서 DNS를 관리하려면 해당 도메인의 네임서버를 Cloudflare로 변경해야 합니다. 도메인을 Cloudflare에서 직접 구매했다면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등록기관에서 구매한 도메인이라면 네임서버를 Cloudflare가 제공하는 값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courtney.ns.cloudflare.com과 drew.ns.cloudflare.com 같은 형태의 네임서버 주소가 할당됩니다.

1.1

DNS 레코드 종류와 역할

DNS 레코드는 도메인과 서버를 연결하는 주소록 역할을 합니다. Vercel 연결에 사용되는 주요 레코드는 A 레코드와 CNAME 레코드 두 가지입니다. A 레코드는 도메인을 특정 IP 주소로 직접 연결합니다. 예를 들어 myblog.com을 76.76.21.21로 연결하면, 사용자가 myblog.com에 접속할 때 해당 IP의 서버로 이동합니다. CNAME 레코드는 도메인을 다른 도메인으로 연결하는 별칭 역할을 합니다. www.myblog.com을 cname.vercel-dns.com으로 설정하면, www.myblog.com 접속 시 cname.vercel-dns.com이 가리키는 서버로 이동합니다. CNAME은 IP 주소가 변경되어도 자동으로 따라가므로 유지보수가 편리합니다. Apex 도메인(myblog.com처럼 www가 없는 루트 도메인)에는 A 레코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DNS 표준상 Apex 도메인에는 CNAME을 설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서브도메인(www.myblog.com, blog.myblog.com 등)에는 CNAME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Vercel은 각 프로젝트마다 고유한 CNAME 값을 제공하며, 이 값은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S 레코드는 네임서버를 지정하는 레코드입니다. Cloudflare를 DNS 관리자로 사용하면 Cloudflare의 네임서버 주소가 NS 레코드에 설정됩니다. 이 설정은 도메인 등록기관에서 이루어지며, Cloudflare 대시보드의 DNS 레코드 목록과는 별개로 관리됩니다.

레코드 타입용도예시특징
AApex 도메인 연결myblog.com → 76.76.21.IP 직접 지정
CNAME서브도메인 연결www.myblog.com → cname.vercel-dns.com별칭 사용
NS네임서버 지정courtney.ns.cloudflare.comDNS 관리 위임
TXT도메인 소유권 확인검증용 문자열인증 목적
💡 TIP

2026년 2월 기준 Vercel이 자동으로 제공하는 A 레코드 IP는 도메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76.76.21.21이 범용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Vercel 대시보드에서 도메인 추가 시 표시되는 IP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실제 예시에서 216.150.1.1이 표시되는 것처럼 프로젝트별로 다른 IP가 할당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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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cel 도메인 추가 설정

Vercel에서 도메인을 추가하는 과정은 대시보드에서 시작합니다. 먼저 Vercel에 로그인한 후 도메인을 연결할 프로젝트를 선택합니다. 상단 메뉴에서 Settings 탭을 클릭하고 좌측 사이드바에서 Domains 메뉴를 찾습니다. 이 화면에서 프로젝트에 연결된 모든 도메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Domains 페이지에서 Add Domain 버튼을 클릭합니다. 텍스트 입력창에 연결하려는 도메인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myblog.com을 입력하면 Vercel이 자동으로 www.myblog.com 추가를 권장합니다. Vercel은 www 서브도메인 사용을 권장하는데, 이는 DNS 표준과 CDN 최적화 측면에서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도메인 추가 시 세 가지 옵션이 제시됩니다. 첫 번째는 www.myblog.com을 메인으로 하고 myblog.com에서 리다이렉트하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는 myblog.com을 메인으로 하고 www.myblog.com에서 리다이렉트하는 방식입니다. 세 번째는 리다이렉트 없이 입력한 도메인만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www 없는 도메인(myblog.com)을 메인으로 설정하는 두 번째 옵션이 요즘 트렌드입니다. 도메인을 추가하면 Vercel이 해당 도메인에 맞는 DNS 설정값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보여줍니다. Apex 도메인의 경우 A 레코드 IP 주소가 표시되고, 서브도메인의 경우 CNAME 값이 표시됩니다. 이 값들을 Cloudflare DNS 설정에 그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2.1

프로젝트에 도메인 연결하기

도메인을 추가하면 Vercel 대시보드에 Invalid Configuration 상태가 표시됩니다. 이는 아직 DNS 설정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의미이므로 정상입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DNS 설정 정보를 메모합니다. Apex 도메인의 경우 A 레코드 값으로 Vercel이 자동 생성한 IP가 표시됩니다. 서브도메인의 경우 CNAME 값으로 프로젝트별 고유 주소가 표시됩니다. Vercel이 제공하는 CNAME 값은 프로젝트마다 고유하게 생성됩니다. 예를 들어 7bf9b29c9aad25e.vercel-dns-016.com 같은 형태입니다. 이 값은 해당 프로젝트에만 연결되어 있어 DNS 조회가 더 빠르고 정확합니다. 범용 CNAME인 cname.vercel-dns.com을 사용해도 동작하지만, Vercel 대시보드에 표시된 고유값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도메인이 다른 Vercel 계정에서 사용 중인 경우 소유권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TXT 레코드를 추가하여 도메인 소유권을 증명해야 합니다. Vercel이 제공하는 TXT 값을 Cloudflare DNS에 추가하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소유권 확인은 보통 몇 분 내에 완료됩니다. Vercel Hobby 플랜에서는 프로젝트당 최대 50개의 커스텀 도메인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Pro 플랜 이상에서는 이 제한이 더 높아집니다. 하나의 프로젝트에 여러 도메인을 연결하면 모든 도메인에서 같은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 주의

와일드카드 도메인(*.myblog.com)을 사용하려면 Vercel의 네임서버를 직접 사용해야 합니다. Cloudflare DNS만으로는 와일드카드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와일드카드가 필요하지 않다면 A 레코드와 CNAME 조합으로 충분합니다.

3

Cloudflare DNS 레코드 설정

Cloudflare 대시보드에 로그인하여 DNS 설정을 진행합니다. 좌측 메뉴에서 DNS > Records를 선택하면 현재 도메인에 설정된 모든 DNS 레코드 목록이 표시됩니다. 기존에 설정된 레코드가 있다면 Vercel 연결에 필요한 레코드와 충돌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같은 이름의 A 레코드나 CNAME이 이미 존재한다면 수정하거나 삭제해야 합니다. Cloudflare DNS 관리 화면 상단에는 DNS Setup 상태가 표시됩니다. Full로 표시되어 있다면 Cloudflare가 해당 도메인의 DNS를 완전히 관리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상태에서 레코드를 추가하거나 수정하면 즉시 반영됩니다. Add Record 버튼을 클릭하여 새 레코드를 추가합니다. Vercel 연결에는 최소 두 개의 레코드가 필요합니다. Apex 도메인용 A 레코드와 www 서브도메인용 CNAME 레코드입니다. 두 레코드 모두 프록시 상태를 DNS only로 설정해야 합니다. 프록시를 켜면 Cloudflare가 트래픽을 중계하는데, 이 과정에서 Vercel의 SSL 인증서와 충돌이 발생합니다. 설정 완료 후 DNS 전파에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몇 분에서 최대 48시간까지 걸릴 수 있지만, Cloudflare는 전파 속도가 빠른 편이라 대부분 1시간 이내에 완료됩니다. Vercel 대시보드에서 도메인 상태가 Valid Configuration으로 변경되면 연결이 완료된 것입니다.

3.1

A 레코드 설정 방법

Apex 도메인(myblog.com)을 연결하려면 A 레코드를 추가합니다. Cloudflare DNS 화면에서 Add Record를 클릭합니다. Type 드롭다운에서 A를 선택합니다. Name 필드에는 @를 입력하거나 도메인 이름을 직접 입력합니다. @는 루트 도메인을 의미하는 약어입니다. Cloudflare에서는 도메인명(예: myblog.com)이 자동으로 표시될 수도 있습니다. IPv address 필드에 Vercel 대시보드에서 확인한 IP 주소를 입력합니다. 2026년 2월 기준으로 Vercel은 도메인 추가 시 해당 프로젝트에 맞는 IP를 자동으로 생성하여 표시합니다. 예를 들어 216.150.1. 같은 값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76.76.21.21이 범용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Vercel이 제공하는 값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Proxy status는 반드시 DNS only(회색 구름)로 설정합니다. 기본값이 Proxied(주황색 구름)로 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클릭하여 변경합니다. TTL은 Auto로 두면 됩니다. Auto 설정 시 Cloudflare가 최적의 TTL 값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Save 버튼을 클릭하여 레코드를 저장합니다.

필드입력값설명
TypeAIPv 주소 연결용
Name@ 또는 도메인명루트 도메인 (myblog.com)
IPv addressVercel이 제공한 IP예: 216.150.1.
Proxy statusDNS only회색 구름 아이콘
TTLAuto자동 설정
3.2

CNAME 레코드 설정 방법

www 서브도메인을 연결하려면 CNAME 레코드를 추가합니다. Add Record를 클릭하고 Type에서 CNAME을 선택합니다. Name 필드에 www를 입력합니다. Target 필드에는 Vercel이 제공한 CNAME 값을 입력합니다. Vercel 대시보드의 도메인 설정 화면에 표시된 고유값을 사용합니다. 프로젝트별 고유 CNAME 값은 7bf9b29c9aad25e.vercel-dns-016.com 같은 형태입니다. 앞부분의 영숫자 조합은 프로젝트 식별자이고, 뒤의 vercel-dns-016.com은 Vercel의 DNS 서버 주소입니다. 숫자 부분(016)은 서버 클러스터를 나타내며 프로젝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Proxy status는 A 레코드와 마찬가지로 DNS only로 설정합니다. TTL도 Auto로 둡니다. 설정을 완료하고 Save 버튼을 클릭합니다.

필드입력값설명
TypeCNAME별칭 연결용
Namewwwwww 서브도메인
TargetVercel 고유 CNAME예: 7bf9b29c9aad25e.vercel-dns-016.com
Proxy statusDNS only회색 구름 아이콘
TTLAuto자동 설정
💡 TIP

다른 서브도메인(예: blog.myblog.com, app.myblog.com)도 같은 방식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Name 필드에 원하는 서브도메인 이름을 입력하고, Target에 Vercel CNAME 값을 넣으면 됩니다. 단, 각 서브도메인은 Vercel 프로젝트에도 별도로 추가해야 합니다.

4

실제 설정 예시 분석

실제 운영 중인 도메인의 Cloudflare DNS 설정을 예시로 살펴보겠습니다. 이 예시를 통해 각 레코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레코드는 A 타입으로 myblog.com(Apex 도메인)을 216.150.1.1로 연결합니다. 이 IP는 2026년 2월 2일 기준 Vercel이 해당 프로젝트에 자동으로 할당한 주소입니다. Proxy status가 DNS only(회색 구름)로 설정되어 있어 Cloudflare 프록시를 거치지 않고 직접 Vercel 서버로 연결됩니다. TTL은 Auto로 설정되어 Cloudflare가 최적값을 자동 적용합니다. 두 번째 레코드는 CNAME 타입으로 www 서브도메인을 7bf9b29c9aad25e.vercel-dns-016.com으로 연결합니다. 이 값은 Vercel이 해당 프로젝트에 고유하게 생성한 CNAME 주소입니다. 마찬가지로 Proxy status가 DNS only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www.myblog.com으로 접속하면 이 CNAME을 통해 Vercel 서버로 라우팅됩니다.

TypeNameContentProxy statusTTL
Amyblog.com216.150.1.DNS onlyAuto
CNAMEwww7bf9b29c9aad25e.vercel-dns-016.comDNS onlyAuto

이 설정에서 핵심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Apex 도메인은 A 레코드로, www 서브도메인은 CNAME으로 설정합니다. 둘째, 두 레코드 모두 프록시가 꺼져 있습니다(DNS only). 셋째, IP 주소와 CNAME 값은 Vercel 대시보드에서 제공한 값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추가로 네임서버 설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도메인은 Cloudflare 네임서버(courtney.ns.cloudflare.com, drew.ns.cloudflare.co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네임서버 주소는 도메인마다 다르게 할당되며, 도메인 등록기관에서 이 값으로 네임서버를 변경해야 Cloudflare DNS가 동작합니다.

⚠️ 주의

Vercel이 제공하는 IP 주소는 시간이 지나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생긴다면 Vercel 대시보드에서 현재 제공하는 IP를 확인하고 Cloudflare DNS 설정을 업데이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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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설정 주의사항

Cloudflare 프록시 설정은 Vercel 연결에서 가장 흔한 오류 원인입니다. Cloudflare의 프록시 기능(Proxied, 주황색 구름)을 켜면 모든 트래픽이 Cloudflare 서버를 거쳐갑니다. 이 과정에서 Cloudflare가 자체 SSL 인증서를 적용하는데, Vercel도 자체 SSL을 제공하므로 두 인증서가 충돌합니다. SSL 충돌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한 리다이렉트입니다. 브라우저에 ERR_TOO_MANY_REDIRECTS 오류가 표시되거나 페이지가 계속 새로고침됩니다. 이는 Cloudflare와 Vercel이 서로 HTTPS 연결을 강제하면서 발생하는 루프 현상입니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Cloudflare DNS 레코드의 프록시 상태를 DNS only로 변경하면 됩니다. 프록시를 끄면 Cloudflare의 CDN, DDoS 방어, WAF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Vercel 자체적으로 글로벌 CDN과 기본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하므로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Vercel의 Edge Network는 전 세계에 분산되어 있어 빠른 응답 속도를 보장합니다. 2025년 기준 Vercel은 초당 약 5,700만 건의 요청을 처리하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프록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면 SSL 설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Cloudflare SSL/TLS 설정에서 암호화 모드를 Full 또는 Full (strict)로 변경합니다. 하지만 이 설정은 복잡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초보자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DNS only 설정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Cloudflare 프록시 상태는 DNS 레코드 목록에서 구름 아이콘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황색 구름은 Proxied 상태로 프록시가 켜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회색 구름은 DNS only 상태로 프록시가 꺼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레코드 수정 시 이 아이콘을 클릭하여 상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프록시 상태아이콘Vercel 호환비고
DNS only회색 구름호환권장 설정
Proxied주황 구름비호환SSL 충돌 발생
💡 TIP

기존에 Cloudflare 프록시를 사용하던 도메인을 Vercel로 이전하는 경우, 프록시를 끄기 전에 Vercel 도메인 설정을 먼저 완료하세요. 순서가 바뀌면 사이트 다운타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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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확인 및 문제 해결

DNS 설정 후 연결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Vercel 대시보드의 Domains 화면을 확인합니다. 도메인 옆에 체크 표시와 Valid Configuration 문구가 나타나면 연결이 완료된 것입니다. Invalid Configuration이 계속 표시된다면 DNS 전파가 아직 진행 중이거나 설정에 오류가 있는 것입니다. 터미널에서 nslookup이나 dig 명령어로 DNS 설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slookup myblog.com 명령을 실행하면 해당 도메인이 어떤 IP를 가리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Vercel 대시보드에서 확인한 IP가 표시되면 A 레코드가 올바르게 설정된 것입니다. nslookup www.myblog.com 명령으로 CNAME 설정도 확인합니다. 온라인 DNS 조회 도구도 유용합니다. whatsmydns.net 같은 사이트에서 전 세계 다양한 위치의 DNS 서버가 도메인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아직 이전 값이 보인다면 DNS 전파가 완료되지 않은 것입니다. 보통 24시간 이내에 전파가 완료됩니다. 흔한 문제와 해결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Invalid Configuration이 지속되면 A 레코드 IP가 Vercel이 제공한 값과 일치하는지, 프록시가 꺼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무한 리다이렉트가 발생하면 프록시 상태를 DNS only로 변경합니다. SSL 인증서 오류가 나타나면 몇 분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합니다. Vercel이 자동으로 SSL 인증서를 발급하는 데 최대 몇 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Vercel에서 도메인 옆에 307 또는 308 리다이렉트 표시가 있다면 이는 정상입니다. 예를 들어 www에서 apex 도메인으로 리다이렉트를 설정했다면 www.myblog.com 옆에 307 myblog.com 같은 표시가 나타납니다. 307은 임시 리다이렉트, 308은 영구 리다이렉트를 의미합니다. SEO를 위해서는 308(영구 리다이렉트)을 권장합니다.

증상원인해결 방법
Invalid Configuration 지속DNS 미전파 또는 설정 오류IP 확인, 1시간 대기
ERR_TOO_MANY_REDIRECTS프록시 활성화 상태DNS only로 변경
SSL 인증서 오류인증서 발급 대기 중5-10분 대기
사이트 접속 불가잘못된 IP 설정Vercel 제공 IP 확인
www만 작동A 레코드 누락Apex 도메인 A 레코드 추가
⚠️ 주의

DNS 캐시로 인해 변경사항이 바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캐시를 삭제하거나 시크릿 모드에서 접속을 테스트해보세요. 로컬 DNS 캐시를 초기화하려면 Windows에서는 ipconfig /flushdns, macOS에서는 sudo dscacheutil -flushcache 명령을 사용합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7.1

Cloudflare 프록시를 꼭 꺼야 하나요?

Vercel 공식 권장 설정은 프록시를 끄는 것입니다. 프록시를 켜면 Cloudflare와 Vercel 양쪽에서 SSL 인증서를 적용하려고 시도하면서 충돌이 발생합니다. 무한 리다이렉트, SSL 오류, 502 Bad Gateway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프록시를 끄더라도 Vercel 자체 CDN과 보안 기능이 있으므로 성능이나 보안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7.2

Vercel이 제공하는 A 레코드 IP가 76.76.21.21이 아닌 다른 값인데 정상인가요?

네, 정상입니다. 2026년 2월 기준 Vercel은 프로젝트별로 다른 IP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76.76.21.21이 범용으로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Vercel 대시보드의 도메인 설정 화면에서 표시되는 IP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예를 들어 216.150.1. 같은 값이 표시될 수 있으며, 이 IP는 Vercel 인프라에서 자동 관리됩니다.

7.3

DNS 전파는 얼마나 걸리나요?

DNS 전파 시간은 일반적으로 몇 분에서 48시간까지 다양합니다. Cloudflare는 전파 속도가 빠른 편이라 대부분 30분에서 2시간 이내에 완료됩니다. TTL을 Auto로 설정하면 Cloudflare가 최적의 값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급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로컬 DNS 캐시를 초기화하거나 모바일 데이터로 접속해보세요.

7.4

www 도메인과 apex 도메인 중 어떤 것을 메인으로 해야 하나요?

www 없는 apex 도메인(myblog.com)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근 트렌드입니다. URL이 짧고 깔끔하며 타이핑하기 편합니다. google.com, github.com 등 대부분의 현대적 서비스가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 Vercel에서 도메인 추가 시 apex 도메인을 메인으로 설정하고 www에서 리다이렉트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7.5

서브도메인을 여러 개 연결할 수 있나요?

네, 원하는 만큼 서브도메인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blog.myblog.com, app.myblog.com, api.myblog.com 등 각 서브도메인마다 Cloudflare에 CNAME 레코드를 추가하고, Vercel 프로젝트에도 해당 도메인을 등록하면 됩니다. 각 서브도메인은 같은 프로젝트에 연결하거나 서로 다른 프로젝트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Hobby 플랜의 경우 프로젝트당 50개까지 커스텀 도메인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7.6

Vercel에서 제공하는 CNAME 값의 형태가 왜 복잡한가요?

Vercel은 프로젝트별로 고유한 CNAME 값을 생성합니다. 7bf9b29c9aad25e.vercel-dns-016.com 같은 형태에서 앞부분의 영숫자 조합(7bf9b29c9aad25e9)은 프로젝트 식별자입니다. 뒤의 vercel-dns-016.com은 Vercel DNS 서버 클러스터 주소입니다. 고유값을 사용하면 DNS 조회가 더 빠르고 정확해지므로 Vercel 대시보드에 표시된 값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7.7

기존 DNS 레코드를 삭제해야 하나요?

같은 이름의 레코드가 이미 존재하면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이름의 A 레코드가 다른 IP로 이미 설정되어 있다면 삭제하거나 수정해야 합니다. MX 레코드(이메일), TXT 레코드(인증) 등 Vercel과 관련 없는 레코드는 그대로 유지해도 됩니다. 레코드 삭제 전에 기존 값을 메모해두면 문제 발생 시 복구가 쉽습니다.